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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15 '수상한 삼형제'는 장편의 반전드라마였다 (97)
TV속으로2010.06.15 06:30

70회를 끝으로 ‘수상한 삼형제’가 끝났습니다. ‘수삼’은 시작부터 반목과 갈등을 거듭해왔는데요. 마무리는 모든 갈등이 해결되고 등장인물 개개인의 변화를 세심하게 표현하였습니다. 시작할 때와 마무리를 비교해보면 각각의 캐릭터들은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어찌 보면 ‘수삼’은 캐릭터의 성장드라마였으며 반전드라마였고 역활 바꾸기 게임 같았는데요. 또한, 많은 문제들을 제시하고 해결해 왔기 때문에 '사랑과 전쟁' 종합편을 보는 듯 했습니다. 그럼 등장인물들이 겪은 갈등은 어떤것이었으며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삼형제 커플들을 통해 되집어 보겠습니다.

| 김순경(박인환) - 전과자(이효춘)

전과자의 역할이 갈등을 조장하는 역이었다면 김순경은 갈등을 중재하는 역을 맡았습니다. 전과자는 갈등을 조장하는 역답게 막장시어머니라는 불명예스러운 호칭을 얻었습니다. 장남만 편애로 자식들간의 불화를 조성했으며, 그 편애는 며느리까지 영향을 미쳐 둘째며느리 우미를 구박하고 호된 시집살이를 시켰습니다. 본인들의 잘못도 있었지만 첫째와 막내며느리도 구박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그랬던 그녀가 여러 가지 사건들을 통해서 변화되었는데요. 특히 우미의 진심을 안 전과자가 우미에게 용서를 구하고 화해하는 장면은 ‘수삼’ 최고의 감동이었습니다.


전과자의 가장 큰 변화는 마지막 장면에서 나왔는데요. 둘째 아들 현찰에게 그동안 잘못을 이야기하고 며느리들을 딸 같은 마음으로 포용합니다. 거기다 가정을 떠나 사회봉사까지 눈을 돌림으로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지요. 김순경은 퇴직 후 창업사기까지 당하며 가장으로서 위신이 추락되기도 하지만, 경찰의 노하우를 살린 재소자 상담직을 맡음으로서 안정을 찾습니다. 김순경의 변화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 김건강(안내상) - 엄청난(도지원)

건강과 청난 커플은 두 사람 모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사치와 허영에 빠져있던 두 사람은 재혼과 아들문제, 가정을 꾸려나가면서 달라집니다. 특히, 청난은 온갖 거짓말로 결혼을 한데다 무식함이 자랑인양 큰며느리로서 의무를 다하지 않았으며, 온갖 핑계로 요리조리 빠져나가 막장며느리라 불리기도 했습니다. 엄청난의 가장 큰 잘못은 무식이 아니라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녀가 달라진 데는 건강의 진심과 전과자의 변화가 영향을 미쳤는데요. 우미결혼식 날 전과자가 입혀준 웨딩드레스에 감격한 청난은 다음날 아침 손수 아침을 차리는 등 못하지만 노력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후반부 갑작스러운 청난의 변화가 개연성을 떨어뜨리긴 했지만, 아들 종남에게 무시를 당한 청난이 공부를 시작하는 장면도 청난에게 큰 변화였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변화가 2% 부족한 것은 시어머니와의 관계였습니다. 친정엄마가 없던 청난은 시어머니에게 엄마가 되어달라고 하는데요. 전과자가 흔쾌히 승낙하기는 했지만, 너무나 거리낌 없는 행동을 하는 청난이 좋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딸처럼 대해주는 것은 좋았지만, 며느리가 딸이 되었다고 시어머니에게 반말을 하며 친분을 과시하는 행동은 불편했습니다. 딸이 되었다고 해도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줬으면 좋았을 것을...
 
김건강도 많이 달려졌습니다. 둘째 현찰과 반대로 자립심은 눈꼽만큼도 없고 능력도 없으면서 허영과 사치를 즐겼던 그가 청난과 가정을 꾸려나가면서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청난의 거짓말을 사내다움으로 포용하고 자식을 갖지 않겠다던 그가 청난이 데려온 종남이를 친자식으로 인정하는 과정은 감동이었습니다. 거기다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악착같이 돈을 벌려고 하는 건강은 초반 건강의 가치관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으니까요. 지금은 둘째 현찰과 역할 바꾸기 게임을 하는 듯 했습니다. ^^

| 김현찰(오대규) - 도우미(김희정)

현찰과 우미는 ‘수삼’의 투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두 사람의 이야기가 가장 많았습니다. 돈만 아는 현찰, 바보같이 집안일만 하는 우미를 통해 작가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 했는데요. 태연희를 등장으로 불륜모드로 접어들면서 막장드라마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기도 했습니다.


현찰은 장남만 편애하는 부모에게 인정받기 위해 악착같이 돈을 벌어야만 했습니다. 돈을 가져다 줄 때 자식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피해의식이 있었으니까요. 그런 현찰에게 가족은 곁다리였습니다. 사업에만 전념하다보니 가정일은 뒷전이었죠. 우미가 그렇게 구박을 받고 고생을 해도 다독여 줄 여유가 없었습니다. 아니, 집안일에 찌든 우미에게 매력을 잃었다는 것이 바른말이겠네요. 두 사람의 관계개선에 작가는 태연희를 투입합니다. 현찰과 태연희의 불륜으로 우미를 각성하게 만들었죠. 

우미의 반란으로 현찰이 정신을 차리고 태연희는 복수를 합니다. 현찰의 사업체를 박사기와 짜고 가로채 버리지요. 돈을 잃은 현찰은 소중한 가족의 사랑을 알게 됩니다. 잘 살기위해서 돈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가족이란 것을 느끼게 되지요. 이때부터 현찰의 가치관이 바뀝니다. 우미의 기지로 빼앗긴 사업체를 되찾지만, 이제 현찰은 더 이상 돈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우미는 변화도 만만찮습니다. 결혼하기 전부터 전과자에게 찍힌 우미는 시어머니는 물론 남편에게까지 무시를 당하지만, 속으로 삼키며 참고 또 참습니다. 시집올 때 혼수도 제대로 못해오고 친정식구들 뒷바라지 하느라 기를 펼 수가 없었죠. 그런 그녀를 변화시킨 것은 현찰의 외도였습니다. 집안일을 숙명으로 받아들였던 우미가 요리사 자격증을 따는 등 자기계발을 시작으로 변화합니다. 우미가 없는 집안은 흔들렸고 그 일로 현찰은 정신을 차리고 전과자는 우미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태연희의 사기로 부부관계는 더욱 돈독해지고 시어머니와는 극적인 화해를 합니다. 우미의 변화는 전과자를 변화시키는 힘이 되었어요.

| 김이상(이준혁) - 주어영(오지은)

이상은 크게 변화가 없는 캐릭터였던 것 같습니다. 다만, 결혼을 하고 어영과 부딪치면서 조금 성장한 인물이였죠. 이상은 사랑에 대해서는 신세대였지만, 결혼생활은 다소 보수적이었어요. 다소 이기적이었던 어영을 이해 못하고 이혼의 위기까지 맞기도 했는데요. 결국 사랑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결혼이라는 의미를 되새기게 되는데요. 이 커플의 가장 큰 문제점은 서로 자기를 이해해주기를 바라기만 하고 상대를 이해하려는 마음이 부족했습니다. 

어영은 엄마가 없는 결손가정에서 아들노릇과 엄마 역활까지 하느라 책임감이 강했습니다. 이상과 결혼을 하고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데요. 시댁일보다 친정 일을 더 챙기느라 이상과 시어머니와의 트러블이 끊이질 않습니다. 어영이 이기적으로 보여 졌던 부분이 바로 그런 연유였습니다. 시어머니의 일방적인 강요도 문제였지만, 자기주장이 너무 강했던 것도 문제였죠. 그랬던 어영이 결혼의 위기를 겪으면서 서서히 변합니다. 그 어떤 문제보다 두 사람의 사랑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죠.

이렇듯 수상한 삼형제는  끊이지 않는 갈등과 여러 사건들을 통해서 등장인물들의 변화를 다뤘었습니다. 부부문제 가정문제를 넘어 사회적 문제 까지 다뤘었는데요. 너무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해결하다보니, 어떤 부분에서는 막장스런 부분도 없진 않았지만, 대체적으로 공감 가는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그동안 ‘수삼’을 통해 ‘사랑’ ‘부부’ ‘형제’ ‘부모’ ‘자식’ ‘가족’을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한편, 마지막 회에서 어영은 유산의 아픔을 겪지만 2년 5개월 후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합니다. 전과자는 아이들을 돌보며 사회봉사의 기쁨까지 알게 됩니다. 청난은 검정고시에 합격을 하고, 태연희는 예상대로 우미를 찾아와 도움을 요청합니다, 우미의 신고로 박사기 부하들은 붙잡히고 연희는 “나 같은 거 용서하지 마라. 감히 용서라는 말도 못하겠다. 끝까지 용서 하지마”라는 말을 남기고 미국으로 떠납니다.

김순경과 전과자의 결혼기념일 날 한자리에 모인 삼형제와 세 며느리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삼형제의 며느리들의 인사를 받은 과자는 행복의 눈물을 흘리고 이어지는 삼형제의 치질춤 재롱에 즐거워합니다. 아빠의 청춘 노래에 한바탕 어울리는 장면을 끝으로 ‘수상한 삼형제’는 막을 내렸는데요.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행복한 마무리라 즐거웠습니다. 오래토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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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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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요...막장을 이토록 이쁘게 포장해주실 수 있다니...이것도 님의 능력이신듯 --;;

    2010.06.15 15: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범돌이21

    그 누가 아무리 막장이라해도 저에겐 웃음과 감동을 준 최고의 드라마였습니다^^
    행복하게 끝나서 너무 기분 좋더군요ㅎㅎ

    2010.06.15 18: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저도 재밌게 잘 봤어요~^^
      돌이님 방문 감사해요
      좋은꿈 꾸세요^^

      2010.06.16 01:40 신고 [ ADDR : EDIT/ DEL ]
  4. 마른 장작

    선아님이 수삼 막방에 대한 글 분명 쓸텐데 언제 쓰나 했죠. 하하하. 제가 아침부터 바빠나서 하루 종일 나가 있었던 까달게 들어온지 얼마 안되고. 이제사 글을 읽었습니다. 선아님이야 말로 진짜 수고하신 것 아닌지요? 하하하.^^

    2010.06.15 2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마른 장작님~~수삼 리뷰 기다리셨군욧??히히~
      행복한 꿈 꾸세요^^

      2010.06.16 01:42 신고 [ ADDR : EDIT/ DEL ]
  5. 한번도 봐보지 않았던 드라마에요..
    그래서 내용도 모르겠고..
    끝이 났나봐요?

    선아님..대구는 지금 천둥소리 요란..비가 마구 옵니다..
    시원한 밤 되겠어요.
    으`~~며칠 더워서리..혼났는데 ..말이죠..
    바쁘네요..제가...
    포스팅도..겨우 겨우...한답니다.

    지난달도 쪽박..
    이번달도 쪽박이여유`~
    ㅎㅎ

    2010.06.15 2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바리님이 쪽박이면 저는더 그럴텐데요~^^
      여긴 비가올듯 말듯..
      잔득 흐려져만 있어서~^^
      늘 좋은날 되세요^^

      2010.06.16 01:47 신고 [ ADDR : EDIT/ DEL ]
  6. 한 번도 이 드라마를 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좋아 보이네요.

    2010.06.15 22: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펨게님~늘 감사해요~!!^&^
      이제 후속곡 열심히 볼려구요~
      유쾌한 드라마임엔 틀립 없는데..^^
      좋은꿈 꾸세요~^^

      2010.06.16 01:50 신고 [ ADDR : EDIT/ DEL ]
  7. 마지막회는 모두 멋져 보이더군요..^^
    선아님 잘 보고갑니다..
    마지막 반전의 해피엔딩이 없다면 무슨 재미로 봤을지..^^

    2010.06.15 23: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금은 매끄럽지 못하고
      약간은 어설펐지먼~
      어쨌튼 해피하게 끝나서 다행이라 생각 했어요~ㅎ
      마미님도 좋은꿈 꾸세요..^^

      2010.06.16 01:51 신고 [ ADDR : EDIT/ DEL ]
  8. 파란만장하였던 수상한 삼형제의 결말은
    결국 해피엔딩이었죠?..
    막내 이상은 이혼까지 가는줄 알았는데..

    마무리를 하는 과정에서는
    모두를 일사천리로 처리하는 과정에서는
    좀 아쉬운 감도 있었지만요..

    암튼 뭐..
    영화가 되었던 드라마가 되었던
    해피엔딩은 좋은거죠?.. ^.^

    2010.06.16 07: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후속은 경쾌할것 같더라구요~ㅎ
      방문 고마워요~!!
      좋은밤 되세요^^

      2010.06.16 22:57 신고 [ ADDR : EDIT/ DEL ]
  9. 헤피 엔딩의 결말은 참 좋네요^^

    2010.06.16 08: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선아님 덕분에 수삼이 뭔 말인지 알았답니다.
    텔레비젼을 안 보다 보니 무슨 드라마가 대세인지도 모르고 살지요.
    이효춘이 무너졌다면 것도 볼만 했을 텐데~~

    새롭게 주어진 시간도 선물입니다.
    기쁘고 행복하시길~

    2010.06.16 12: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굄돌님 반가워요!!^^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한밤 보내세요^^

      2010.06.16 23:00 신고 [ ADDR : EDIT/ DEL ]
  11. 막장논란은 있었어도 이렇게 다 웃으며 끝나니 참 보기 좋습니다. ㅎㅎㅎ

    2010.06.16 14: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결말은 이미 다 알고 있었다지만~
      그래도 해피하게 끝나서 다행이였어요~^^
      복님~방문 고마워요
      좋은시간 보내세요^^

      2010.06.16 23:05 신고 [ ADDR : EDIT/ DEL ]
  12. ㅎㅎㅎ 막장 막장 하더니 훈훈하게 끝나서 좋구만요.
    어제 하루 더운데서 엄청 먹어댔더니 손까지 부은건지 살 찐건지.... 기운 빠져 축 늘어졌다가 이제 정신이 들어요. 하하하하...
    얼굴은 포장 하나 안하나 여름이라 효과도 없고.....차라리 한까풀 벗겨야 할라는지... ㅋㅋㅋ

    2010.06.16 16: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그렇쵸??ㅋㅋㅋ
      한여름엔 한꺼풀 벗기는게 좋은듯해요ㅎㅎ
      포장 잘못 했다가 찜통 더위엔 큰일나죠잉~~ㅋㅋ
      내일은 비온다는데..
      좋은꿈 꾸세요^^

      2010.06.16 23:11 신고 [ ADDR : EDIT/ DEL ]
  13. 아~ 끝났군요...
    그래도 잼나게 보던 주말 드라마였는데...
    아쉽 아쉽...
    곧 구해서 봐야겠네여 ㅋ

    2010.06.16 16: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재방 보시면 되겠죵~ㅎ
      이제 후속편이나 재밌게 봐야겠네요~
      좋은밤 되세요^^

      2010.06.16 23:12 신고 [ ADDR : EDIT/ DEL ]
  14. 전선아님이야기로봣는데요?훨씬재미있었네요.
    이름이 재미있어서 (전에 주연배우들이거진나왓던프로)더재미잇었던...
    그래도 한국은 해피앤딩이죠?
    도우미참연기잘하는것같아요.

    2010.06.16 16: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아요~도무미도 그렇고~
      수삼에 나왔던 분들 다 한연기 하신 분들이죠~ㅎ
      여인님 방문 감사해요
      좋은꿈 꾸세요^^

      2010.06.16 23:14 신고 [ ADDR : EDIT/ DEL ]
  15. 그럼 이번주부터 새 드라마 하는거군요.....
    한번 봐야겠어용.....^^

    2010.06.16 17: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후속편은 유쾌할것 같더라구요~
      재밌게 봅시닷~~ㅋㅋ
      좋은꿈 꾸세요^^

      2010.06.16 23:14 신고 [ ADDR : EDIT/ DEL ]
  16. 가족의 중요성을 일깨운 간만의 흐뭇한 결말을
    선사한 드라마였죠.
    역시 가족이란 어떤 사건이 있어야만 더 강해지고
    뭉쳐진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2010.06.16 18: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아요~~
      우리 주변 이야기를 너무 리얼하게 보여준 드라마였죠~
      그래서 오히려 막장이다뭐다 그런말까지 나온건지도 모르겠네요
      밥님 방문 고마워요
      좋은밤 되세요^^

      2010.06.16 23:16 신고 [ ADDR : EDIT/ DEL ]
  17. 반전드라마.^^ 재미있게 잘보고갑니다.^^

    2010.06.16 19: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마른 장작

    어디다 써야 할지 몰라서요. 온 김에 인사나 하고 가리라~ 니나노오. 하하하. 좋은 하루 되셨기를^^

    2010.06.16 2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막장막장해도 결국에는 훈훈하게 마무리 된 드라마인것 같아요 ㅋ

    2010.06.17 00: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그래도 훈훈하게 끝나서 참 다행이네요^^ 다들 해피앤딩을 맞은것 같아요~~
    반전드라마..맞는말인듯 ㅎㅎ

    오늘은 안개가 잔뜩 꼈네요~ 차라리 비가 오면 좀 시원할것같아요^^:
    저녁식사 맛나게 하세요~

    2010.06.17 16: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굿모닝 1분 건강] 청소년 체중감량 style=clear:bo>>>>>>>>>>>>>>>>>>>>>>>>>>>>>>>>>>>>>>>>>>>>>>>>>>>>>>>>>>>>>>>>

    좋은 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내 병은 내가 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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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과 건강을 정혈요법에서 행운의 열쇠를 찾으세요.>>>>>>>>

    2010.06.24 22: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TV속으로2010.06.15 06:30

70회를 끝으로 ‘수상한 삼형제’가 끝났습니다. ‘수삼’은 시작부터 반목과 갈등을 거듭해왔는데요. 마무리는 모든 갈등이 해결되고 등장인물 개개인의 변화를 세심하게 표현하였습니다. 시작할 때와 마무리를 비교해보면 각각의 캐릭터들은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어찌 보면 ‘수삼’은 캐릭터의 성장드라마였으며 반전드라마였고 역활 바꾸기 게임 같았는데요. 또한, 많은 문제들을 제시하고 해결해 왔기 때문에 '사랑과 전쟁' 종합편을 보는 듯 했습니다. 그럼 등장인물들이 겪은 갈등은 어떤것이었으며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삼형제 커플들을 통해 되집어 보겠습니다.

| 김순경(박인환) - 전과자(이효춘)

전과자의 역할이 갈등을 조장하는 역이었다면 김순경은 갈등을 중재하는 역을 맡았습니다. 전과자는 갈등을 조장하는 역답게 막장시어머니라는 불명예스러운 호칭을 얻었습니다. 장남만 편애로 자식들간의 불화를 조성했으며, 그 편애는 며느리까지 영향을 미쳐 둘째며느리 우미를 구박하고 호된 시집살이를 시켰습니다. 본인들의 잘못도 있었지만 첫째와 막내며느리도 구박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그랬던 그녀가 여러 가지 사건들을 통해서 변화되었는데요. 특히 우미의 진심을 안 전과자가 우미에게 용서를 구하고 화해하는 장면은 ‘수삼’ 최고의 감동이었습니다.


전과자의 가장 큰 변화는 마지막 장면에서 나왔는데요. 둘째 아들 현찰에게 그동안 잘못을 이야기하고 며느리들을 딸 같은 마음으로 포용합니다. 거기다 가정을 떠나 사회봉사까지 눈을 돌림으로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지요. 김순경은 퇴직 후 창업사기까지 당하며 가장으로서 위신이 추락되기도 하지만, 경찰의 노하우를 살린 재소자 상담직을 맡음으로서 안정을 찾습니다. 김순경의 변화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 김건강(안내상) - 엄청난(도지원)

건강과 청난 커플은 두 사람 모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사치와 허영에 빠져있던 두 사람은 재혼과 아들문제, 가정을 꾸려나가면서 달라집니다. 특히, 청난은 온갖 거짓말로 결혼을 한데다 무식함이 자랑인양 큰며느리로서 의무를 다하지 않았으며, 온갖 핑계로 요리조리 빠져나가 막장며느리라 불리기도 했습니다. 엄청난의 가장 큰 잘못은 무식이 아니라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녀가 달라진 데는 건강의 진심과 전과자의 변화가 영향을 미쳤는데요. 우미결혼식 날 전과자가 입혀준 웨딩드레스에 감격한 청난은 다음날 아침 손수 아침을 차리는 등 못하지만 노력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후반부 갑작스러운 청난의 변화가 개연성을 떨어뜨리긴 했지만, 아들 종남에게 무시를 당한 청난이 공부를 시작하는 장면도 청난에게 큰 변화였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변화가 2% 부족한 것은 시어머니와의 관계였습니다. 친정엄마가 없던 청난은 시어머니에게 엄마가 되어달라고 하는데요. 전과자가 흔쾌히 승낙하기는 했지만, 너무나 거리낌 없는 행동을 하는 청난이 좋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딸처럼 대해주는 것은 좋았지만, 며느리가 딸이 되었다고 시어머니에게 반말을 하며 친분을 과시하는 행동은 불편했습니다. 딸이 되었다고 해도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줬으면 좋았을 것을...
 
김건강도 많이 달려졌습니다. 둘째 현찰과 반대로 자립심은 눈꼽만큼도 없고 능력도 없으면서 허영과 사치를 즐겼던 그가 청난과 가정을 꾸려나가면서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청난의 거짓말을 사내다움으로 포용하고 자식을 갖지 않겠다던 그가 청난이 데려온 종남이를 친자식으로 인정하는 과정은 감동이었습니다. 거기다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악착같이 돈을 벌려고 하는 건강은 초반 건강의 가치관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으니까요. 지금은 둘째 현찰과 역할 바꾸기 게임을 하는 듯 했습니다. ^^

| 김현찰(오대규) - 도우미(김희정)

현찰과 우미는 ‘수삼’의 투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두 사람의 이야기가 가장 많았습니다. 돈만 아는 현찰, 바보같이 집안일만 하는 우미를 통해 작가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 했는데요. 태연희를 등장으로 불륜모드로 접어들면서 막장드라마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기도 했습니다.


현찰은 장남만 편애하는 부모에게 인정받기 위해 악착같이 돈을 벌어야만 했습니다. 돈을 가져다 줄 때 자식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피해의식이 있었으니까요. 그런 현찰에게 가족은 곁다리였습니다. 사업에만 전념하다보니 가정일은 뒷전이었죠. 우미가 그렇게 구박을 받고 고생을 해도 다독여 줄 여유가 없었습니다. 아니, 집안일에 찌든 우미에게 매력을 잃었다는 것이 바른말이겠네요. 두 사람의 관계개선에 작가는 태연희를 투입합니다. 현찰과 태연희의 불륜으로 우미를 각성하게 만들었죠. 

우미의 반란으로 현찰이 정신을 차리고 태연희는 복수를 합니다. 현찰의 사업체를 박사기와 짜고 가로채 버리지요. 돈을 잃은 현찰은 소중한 가족의 사랑을 알게 됩니다. 잘 살기위해서 돈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가족이란 것을 느끼게 되지요. 이때부터 현찰의 가치관이 바뀝니다. 우미의 기지로 빼앗긴 사업체를 되찾지만, 이제 현찰은 더 이상 돈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우미는 변화도 만만찮습니다. 결혼하기 전부터 전과자에게 찍힌 우미는 시어머니는 물론 남편에게까지 무시를 당하지만, 속으로 삼키며 참고 또 참습니다. 시집올 때 혼수도 제대로 못해오고 친정식구들 뒷바라지 하느라 기를 펼 수가 없었죠. 그런 그녀를 변화시킨 것은 현찰의 외도였습니다. 집안일을 숙명으로 받아들였던 우미가 요리사 자격증을 따는 등 자기계발을 시작으로 변화합니다. 우미가 없는 집안은 흔들렸고 그 일로 현찰은 정신을 차리고 전과자는 우미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태연희의 사기로 부부관계는 더욱 돈독해지고 시어머니와는 극적인 화해를 합니다. 우미의 변화는 전과자를 변화시키는 힘이 되었어요.

| 김이상(이준혁) - 주어영(오지은)

이상은 크게 변화가 없는 캐릭터였던 것 같습니다. 다만, 결혼을 하고 어영과 부딪치면서 조금 성장한 인물이였죠. 이상은 사랑에 대해서는 신세대였지만, 결혼생활은 다소 보수적이었어요. 다소 이기적이었던 어영을 이해 못하고 이혼의 위기까지 맞기도 했는데요. 결국 사랑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결혼이라는 의미를 되새기게 되는데요. 이 커플의 가장 큰 문제점은 서로 자기를 이해해주기를 바라기만 하고 상대를 이해하려는 마음이 부족했습니다. 

어영은 엄마가 없는 결손가정에서 아들노릇과 엄마 역활까지 하느라 책임감이 강했습니다. 이상과 결혼을 하고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데요. 시댁일보다 친정 일을 더 챙기느라 이상과 시어머니와의 트러블이 끊이질 않습니다. 어영이 이기적으로 보여 졌던 부분이 바로 그런 연유였습니다. 시어머니의 일방적인 강요도 문제였지만, 자기주장이 너무 강했던 것도 문제였죠. 그랬던 어영이 결혼의 위기를 겪으면서 서서히 변합니다. 그 어떤 문제보다 두 사람의 사랑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죠.

이렇듯 수상한 삼형제는  끊이지 않는 갈등과 여러 사건들을 통해서 등장인물들의 변화를 다뤘었습니다. 부부문제 가정문제를 넘어 사회적 문제 까지 다뤘었는데요. 너무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해결하다보니, 어떤 부분에서는 막장스런 부분도 없진 않았지만, 대체적으로 공감 가는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그동안 ‘수삼’을 통해 ‘사랑’ ‘부부’ ‘형제’ ‘부모’ ‘자식’ ‘가족’을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한편, 마지막 회에서 어영은 유산의 아픔을 겪지만 2년 5개월 후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합니다. 전과자는 아이들을 돌보며 사회봉사의 기쁨까지 알게 됩니다. 청난은 검정고시에 합격을 하고, 태연희는 예상대로 우미를 찾아와 도움을 요청합니다, 우미의 신고로 박사기 부하들은 붙잡히고 연희는 “나 같은 거 용서하지 마라. 감히 용서라는 말도 못하겠다. 끝까지 용서 하지마”라는 말을 남기고 미국으로 떠납니다.

김순경과 전과자의 결혼기념일 날 한자리에 모인 삼형제와 세 며느리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삼형제의 며느리들의 인사를 받은 과자는 행복의 눈물을 흘리고 이어지는 삼형제의 치질춤 재롱에 즐거워합니다. 아빠의 청춘 노래에 한바탕 어울리는 장면을 끝으로 ‘수상한 삼형제’는 막을 내렸는데요.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행복한 마무리라 즐거웠습니다. 오래토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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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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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요...막장을 이토록 이쁘게 포장해주실 수 있다니...이것도 님의 능력이신듯 --;;

    2010.06.15 15: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범돌이21

    그 누가 아무리 막장이라해도 저에겐 웃음과 감동을 준 최고의 드라마였습니다^^
    행복하게 끝나서 너무 기분 좋더군요ㅎㅎ

    2010.06.15 18: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저도 재밌게 잘 봤어요~^^
      돌이님 방문 감사해요
      좋은꿈 꾸세요^^

      2010.06.16 01:40 신고 [ ADDR : EDIT/ DEL ]
  4. 마른 장작

    선아님이 수삼 막방에 대한 글 분명 쓸텐데 언제 쓰나 했죠. 하하하. 제가 아침부터 바빠나서 하루 종일 나가 있었던 까달게 들어온지 얼마 안되고. 이제사 글을 읽었습니다. 선아님이야 말로 진짜 수고하신 것 아닌지요? 하하하.^^

    2010.06.15 2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마른 장작님~~수삼 리뷰 기다리셨군욧??히히~
      행복한 꿈 꾸세요^^

      2010.06.16 01:42 신고 [ ADDR : EDIT/ DEL ]
  5. 한번도 봐보지 않았던 드라마에요..
    그래서 내용도 모르겠고..
    끝이 났나봐요?

    선아님..대구는 지금 천둥소리 요란..비가 마구 옵니다..
    시원한 밤 되겠어요.
    으`~~며칠 더워서리..혼났는데 ..말이죠..
    바쁘네요..제가...
    포스팅도..겨우 겨우...한답니다.

    지난달도 쪽박..
    이번달도 쪽박이여유`~
    ㅎㅎ

    2010.06.15 2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바리님이 쪽박이면 저는더 그럴텐데요~^^
      여긴 비가올듯 말듯..
      잔득 흐려져만 있어서~^^
      늘 좋은날 되세요^^

      2010.06.16 01:47 신고 [ ADDR : EDIT/ DEL ]
  6. 한 번도 이 드라마를 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좋아 보이네요.

    2010.06.15 22: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펨게님~늘 감사해요~!!^&^
      이제 후속곡 열심히 볼려구요~
      유쾌한 드라마임엔 틀립 없는데..^^
      좋은꿈 꾸세요~^^

      2010.06.16 01:50 신고 [ ADDR : EDIT/ DEL ]
  7. 마지막회는 모두 멋져 보이더군요..^^
    선아님 잘 보고갑니다..
    마지막 반전의 해피엔딩이 없다면 무슨 재미로 봤을지..^^

    2010.06.15 23: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금은 매끄럽지 못하고
      약간은 어설펐지먼~
      어쨌튼 해피하게 끝나서 다행이라 생각 했어요~ㅎ
      마미님도 좋은꿈 꾸세요..^^

      2010.06.16 01:51 신고 [ ADDR : EDIT/ DEL ]
  8. 파란만장하였던 수상한 삼형제의 결말은
    결국 해피엔딩이었죠?..
    막내 이상은 이혼까지 가는줄 알았는데..

    마무리를 하는 과정에서는
    모두를 일사천리로 처리하는 과정에서는
    좀 아쉬운 감도 있었지만요..

    암튼 뭐..
    영화가 되었던 드라마가 되었던
    해피엔딩은 좋은거죠?.. ^.^

    2010.06.16 07: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후속은 경쾌할것 같더라구요~ㅎ
      방문 고마워요~!!
      좋은밤 되세요^^

      2010.06.16 22:57 신고 [ ADDR : EDIT/ DEL ]
  9. 헤피 엔딩의 결말은 참 좋네요^^

    2010.06.16 08: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선아님 덕분에 수삼이 뭔 말인지 알았답니다.
    텔레비젼을 안 보다 보니 무슨 드라마가 대세인지도 모르고 살지요.
    이효춘이 무너졌다면 것도 볼만 했을 텐데~~

    새롭게 주어진 시간도 선물입니다.
    기쁘고 행복하시길~

    2010.06.16 12: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굄돌님 반가워요!!^^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한밤 보내세요^^

      2010.06.16 23:00 신고 [ ADDR : EDIT/ DEL ]
  11. 막장논란은 있었어도 이렇게 다 웃으며 끝나니 참 보기 좋습니다. ㅎㅎㅎ

    2010.06.16 14: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결말은 이미 다 알고 있었다지만~
      그래도 해피하게 끝나서 다행이였어요~^^
      복님~방문 고마워요
      좋은시간 보내세요^^

      2010.06.16 23:05 신고 [ ADDR : EDIT/ DEL ]
  12. ㅎㅎㅎ 막장 막장 하더니 훈훈하게 끝나서 좋구만요.
    어제 하루 더운데서 엄청 먹어댔더니 손까지 부은건지 살 찐건지.... 기운 빠져 축 늘어졌다가 이제 정신이 들어요. 하하하하...
    얼굴은 포장 하나 안하나 여름이라 효과도 없고.....차라리 한까풀 벗겨야 할라는지... ㅋㅋㅋ

    2010.06.16 16: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그렇쵸??ㅋㅋㅋ
      한여름엔 한꺼풀 벗기는게 좋은듯해요ㅎㅎ
      포장 잘못 했다가 찜통 더위엔 큰일나죠잉~~ㅋㅋ
      내일은 비온다는데..
      좋은꿈 꾸세요^^

      2010.06.16 23:11 신고 [ ADDR : EDIT/ DEL ]
  13. 아~ 끝났군요...
    그래도 잼나게 보던 주말 드라마였는데...
    아쉽 아쉽...
    곧 구해서 봐야겠네여 ㅋ

    2010.06.16 16: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재방 보시면 되겠죵~ㅎ
      이제 후속편이나 재밌게 봐야겠네요~
      좋은밤 되세요^^

      2010.06.16 23:12 신고 [ ADDR : EDIT/ DEL ]
  14. 전선아님이야기로봣는데요?훨씬재미있었네요.
    이름이 재미있어서 (전에 주연배우들이거진나왓던프로)더재미잇었던...
    그래도 한국은 해피앤딩이죠?
    도우미참연기잘하는것같아요.

    2010.06.16 16: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아요~도무미도 그렇고~
      수삼에 나왔던 분들 다 한연기 하신 분들이죠~ㅎ
      여인님 방문 감사해요
      좋은꿈 꾸세요^^

      2010.06.16 23:14 신고 [ ADDR : EDIT/ DEL ]
  15. 그럼 이번주부터 새 드라마 하는거군요.....
    한번 봐야겠어용.....^^

    2010.06.16 17: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후속편은 유쾌할것 같더라구요~
      재밌게 봅시닷~~ㅋㅋ
      좋은꿈 꾸세요^^

      2010.06.16 23:14 신고 [ ADDR : EDIT/ DEL ]
  16. 가족의 중요성을 일깨운 간만의 흐뭇한 결말을
    선사한 드라마였죠.
    역시 가족이란 어떤 사건이 있어야만 더 강해지고
    뭉쳐진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2010.06.16 18: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아요~~
      우리 주변 이야기를 너무 리얼하게 보여준 드라마였죠~
      그래서 오히려 막장이다뭐다 그런말까지 나온건지도 모르겠네요
      밥님 방문 고마워요
      좋은밤 되세요^^

      2010.06.16 23:16 신고 [ ADDR : EDIT/ DEL ]
  17. 반전드라마.^^ 재미있게 잘보고갑니다.^^

    2010.06.16 19: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마른 장작

    어디다 써야 할지 몰라서요. 온 김에 인사나 하고 가리라~ 니나노오. 하하하. 좋은 하루 되셨기를^^

    2010.06.16 2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막장막장해도 결국에는 훈훈하게 마무리 된 드라마인것 같아요 ㅋ

    2010.06.17 00: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그래도 훈훈하게 끝나서 참 다행이네요^^ 다들 해피앤딩을 맞은것 같아요~~
    반전드라마..맞는말인듯 ㅎㅎ

    오늘은 안개가 잔뜩 꼈네요~ 차라리 비가 오면 좀 시원할것같아요^^:
    저녁식사 맛나게 하세요~

    2010.06.17 16: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굿모닝 1분 건강] 청소년 체중감량 style=clear: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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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4 22: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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