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지금 많은 국민들께서는 새 정부 국정운영에 대해 걱정하고 계신 줄로 알고 있습니다. 쇠고기 수입으로 어려움을 겪을 축산 농가 지원 대책 마련에 열중하던 정부로서는 소위 ‘광우병 괴담’이 확산되는 데 대해 솔직히 당혹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심혈을 기울여 복원한 바로 그 청계광장에 어린 학생들까지 나와 촛불집회에 참여하는 것을 보고는 참으로 가슴이 아팠습니다. 부모님들께서도 걱정이 많으셨을 것입니다.
정부가 국민들께 충분한 이해를 구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노력이 부족했습니다.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는데 소홀했다는 지적도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국민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부의 방침은 확고합니다. 국민 건강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정부는 미국과 추가로 협의를 거쳐 수입 수입 쇠고기의 안전성이 국제기준과 부합하는 것은 물론, 미국인 식탁에 오르는 쇠고기와 똑같다는 점을 문서로 보장받았습니다.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수입을 중단하는 주권적 조치도 명문화하였습니다. 차제에 식품 안전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습니다.
지난 10년 세계 경제가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는 동안, 우리경제는 그 흐름을 타지 못했습니다. 그 바람에 경쟁국들은 턱 밑까지 쫓아왔고 선진국들과의 격차는 벌어졌습니다. 바로 이 시점에 우리가 선진국에 진입하지 못하면 영영 기회가 없을 지도 모릅니다. 지금 우리는 선진국에 진입하느냐, 못하느냐 하는 그야말로 역사의 분기점에 서 있습니다.
지금 세계 경제는 70년대 오일쇼크 이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유가, 식량 그리고 원자재 값이 천정부지로 뛰어오르고 있습니다. 미국 발 금융위기까지 겹쳤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물가가 치솟고 실업률이 올라가는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도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경제 체질을 강화하고 철저히 준비해서 빠른 시일 내에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경제의 70% 이상을 대외에 의존하고 통상교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입니다. 한미 FTA는 우리 경제의 새로운 활로가 될 것입니다. 수출과 외국인투자가 늘고 국민소득이 올라갑니다. 무엇보다 30만개가 넘는 일자리가 새로 생겨납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그토록 애타게 찾는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될 것입니다.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경쟁국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통상조건을 확보해야 합니다. 그것이 곧 한미 FTA입니다. 물론 농업 등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분야에 대해선 이미 폭넓은 지원대책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필요하다면 앞으로 추가대책도 강구할 것입니다.
한미 FTA는 지난 정부와 17대 국회가 여러 어려움을 겪으면서 일궈낸 소중한 성과입니다. 대한민국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갖기 위해서 그 무엇보다도 필요한 일이라고 온 국민이 공감했던 국가적 과제입니다.
미국은 비준동의안만 통과시키면 되지만, 우리는 후속조치를 위해 24개의 법안을 따로 통과시켜야 합니다. 우리가 미국보다 앞서 서둘러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17대 국회에서 이미 무려 59차례나 심의했습니다. 공청회와 청문회도 여러 번 거쳤습니다.
제가 5월 국회를 요청한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전례 없이 임기 말에 국회를 열어주신 여야의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회기도 임기도 며칠 남지 않았지만, 여야를 떠나 부디 민생과 국익을 위해 용단을 내려주실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7대 국회가 한미 FTA 비준동의안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켜 주신다면, 이는 우리 정치사에 큰 공적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앞으로 정부는 더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 국민께 다가가겠습니다. 지금까지 국정 초기의 부족한 점은 모두 저의 탓입니다. 저와 정부는 이번 일을 계기로 심기일전하여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드는데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이제 모두 마음을 합쳐 앞으로 나아갑시다. 우리가 힘만 모으면 이 어려움을 어느 나라보다도 먼저 극복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난관도 반드시 극복하고, 선진 일류국가를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집시다. 모두가 다 잘 사는 국민, 따뜻한 사회,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갑시다. 우리는 반드시 만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민 여러분, 그동안 정부는 오로지 경제적 실익을 중심에 놓고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미국의 압력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미국 정부의 요구는 만만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미 의회의 압력도 거셌습니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결코 이를 압력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철저히 손익 계산을 따져서 우리의 이익을 관철했습니다.
그리고 협상의 내용뿐만 아니라 절차에 있어서도 당당한 자세를 가지고, 협상에 있어서 지켜야 할 원칙을 지켜냈습니다. 이미 국제적으로 보편화된 규범과 선례를 존중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그리고 당장의 이익에 급급한 작은 장사꾼이 아니라, 우리 경제의 미래와 중국을 비롯한 세계시장의 변화까지 내다보는 큰 장사꾼의 안목을 가지고 협상에 임했습니다.
협상의 결과로서, 우리는 세계 최대 규모인 미국 시장에서, 자동차, 섬유, 전자 등 우리의 주력 수출상품은 물론, 신발, 고무, 가죽과 같은 중소기업 제품들도 경쟁국가에 비해 가격우위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100조원이 넘는 미국 조달시장의 문턱도 크게 낮아졌습니다. 이제 우리 기업들이 새롭게 도전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의 반덤핑 조사 과정에서 우리 입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강화할 수 있는 수단도 확보했습니다. 이점에 관해 우리의 요구를 다 관철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진일보한 것입니다. 활용만 잘하면 우리 수출기업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개성공단 제품도 한반도 역외가공지역위원회 설립에 합의하여 국내산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물론 어려움을 겪어야 하는 국민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분야가 농업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협상에서 농민들의 이익을 최대한 보호하려고 노력했고, 대부분 협상결과에 반영되었습니다. 돼지고기는 최장 10년, 닭고기는 10년 이상, 쇠고기는 15년, 사과와 배는 20년, 오렌지는 7년에 걸쳐서 관세를 철폐 또는 인하하기로 함으로써 구조조정과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했습니다.
만약 수입물량이 늘어서 소득이 줄어들면, 국가가 소득을 보전해 줄 것입니다. 부득이 폐업을 해야 할 경우에는 폐업보상을 할 것입니다. 국가가 지원하여 기술을 개발하고, 경쟁력을 강화해야 할 품목은 그렇게 해서, 세계를 상대로 경쟁할 수 있는 전업농을 육성할 것입니다.
이미 우리 농민의 60%가 60세 이상의 고령자입니다. 농사를 그만 두고 전업이 불가능한 고령의 농민들에게는 복지제도를 강화하여 생활을 보장할 것입니다. 정부는 이 분들에 대한 노후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분적으로는 이미 실시하고 있습니다.
제약 산업도 적지않은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시야를 크게 해서 보면 우리 제약업도 언제까지 복제약품에만 의존하는 중소업체로 남아있을 수는 없는 일입니다. 이제 우리 제약업계도 새로운 환경을 기회로 삼아 연구개발과 구조조정을 통해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 분야 또한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그 밖에는 지금보다 더 어려워질 분야는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미처 예측하지 못한 분야가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경우에도 정부는 지원할 것입니다.
경쟁력을 보완해야 할 곳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구조조정이 일어나고 실업이 생길 경우 일반적인 실업과는 별도로, 실업급여·전업교육·고용지원 등에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FTA로 인해 국민들의 생활이 불안해지는 일은 없도록 제도화할 것입니다.
이것은 한미 FTA뿐만 아니라 모든 FTA에 관해서 앞으로 그렇게 할 것입니다. 정부는 이미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놓고 있고, 일부는 이미 시행하고 있습니다.
FTA로 인해 양극화가 더 심화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여기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농업과 제약 분야가 어려워진다는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일이고, 이미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으므로 별도로 얘기할 일입니다.
저는 FTA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농업과 제약 분야 이외에 어느 분야가 더 어려워지고 실업자가 더 나온다는 것인지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분명한 대답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정부 내외의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 보아도 결론은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근거도 밝히지 않고 막연히 ‘양극화’라는 말만 주장하니까 참으로 답답한 노릇입니다.
그러나 어떻든 이 문제는 앞으로 예상 못한 일이 생기더라도 대비가 가능하도록 만반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두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법률, 회계 등 고급 서비스시장도 일부 개방되었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 저는 좀 더 과감한 개방을 하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그래야 고학력 일자리도 늘릴 수 있고, 부가가치가 높은 고급 서비스업 분야의 경쟁력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육, 의료 시장은 전혀 개방되지 않았고, 방송 등 문화산업 분야도 크게 열리지 않았습니다. 이 역시 아쉬운 대목입니다. 문화산업도 이제 세계를 상대로 경쟁해야 합니다. 세계 중에서도 미국과 경쟁해서 살아남아야 세계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공공서비스와 문화적 요소는 보호하되 산업적 요소는 과감하게 경쟁의 무대로 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이들 분야에 관하여는 우리 협상팀이 방어를 너무 잘한 것 같습니다. 방어를 잘 했다는 점에서는 칭찬을 할 일이기는 하나 솔직히 저는 불만스럽습니다. 아마 비준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그리한 것 같습니다만, 저는 좀 아쉽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쇠고기에 대한 관세 문제는 FTA의 협상 대상이지만, 위생 검역의 조건은 FTA 협상의 대상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 문제는 원칙대로 FTA 협상과는 분리하여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저는 부시 대통령과의 전화를 통해, 한국은 성실히 협상에 임할 것이라는 점, 협상에 있어서 국제수역사무국의 권고를 존중하여 합리적인 수준으로 개방하겠다는 의향을 가지고 있다는 점, 그리고 합의에 따르는 절차를 합리적인 기간 안에 마무리할 것이라는 점을 약속으로 확인해주었습니다.
이렇게 한 것은, 지난날 뼈 조각 검사에서 한국 정부의 전량 검사와 전량 반송으로 인해 미국이 앞으로의 쇠고기 협상과 절차이행에 관하여 한국정부가 성실하게 임하지 않을 것이라는 불신을 가지고, 뼈를 포함한 쇠고기의 수입과 절차의 이행에 관해 기한을 정한 약속을 문서로 해줄 것을 요구한 데서 비롯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쌍방의 체면을 살릴 수 있는 적절한 타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정부는 이 약속을 지킬 것입니다. 이 약속을 성실하게 이행하면, 쇠고기의 수입이 가능한 시기를 추정할 수는 있을 것이나, 그것을 기한을 정한 무조건적인 수입의 약속이라고 하거나 이면계약이라고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 국민들은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진국은 그냥 열심히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도전해야 합니다. 도전하지 않으면 결코 선진국이 될 수 없습니다.
앞질러 가기 위해서 뿐만이 아니라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도 우리는 도전해야 합니다. 일부 집단만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 변화를 거부하거나,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성공에 안주해서, 우리 것을 지키려고만 하다가는 어느새 어느 나라에 추월당할지도 모르는 상황이 오늘날 세계의 엄연한 현실입니다.
FTA는 바로 그 도전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열심히 도전해왔고, 그리고 성공했습니다. 앞으로도 성공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FTA는 한쪽이 득을 보면 다른 한쪽이 반드시 손해를 보는 그런 구조가 아니라 각기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우리 자동차와 섬유가 미국시장에서 미국산 제품하고만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다른 나라의 제품과 경쟁하는 요소가 더 크기 때문에, 자동차와 섬유로 인해 미국이 손해 보는 것보다 우리가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반대로 우리 시장에서 미국 농산물이 우리 농산물 하고만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나라 농산물과 함께 경쟁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손해 보는 것보다 미국이 훨씬 더 큰 이익을 가져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동안 ‘미국의 압력’이라는 얘기가 난무했고, 길거리에서도 심지어 ‘매국’이라는 용어까지 등장했습니다.
국민 여러분,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우리 정부가 무엇이 이익인지 무엇이 손해인지조차 따질 역량도 없고, 줏대도 없고 애국심도 자존심도 없는 그런 정부는 아닙니다. 저는 이번 협상과정을 지켜보면서 다시 한 번 우리 공무원들의 자세와 역량에 관해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한미 FTA는 시작 단계부터 우리가 먼저 제기하고 주도적으로 협상을 이끌어낸 것입니다.
저 개인으로서는 아무런 정치적 이득도 없습니다. 오로지 소신과 양심을 가지고 내린 결단입니다. 정치적 손해를 무릅쓰고 내린 결단입니다.
FTA는 정치의 문제도, 이념의 문제도 아닙니다. 먹고사는 문제입니다. 국가 경쟁력의 문제입니다. 민족적 감정이나 정략적 의도를 가지고 접근할 일은 아닙니다.
협상 과정에서 정부는 찬반 양쪽 의견을 협상에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찬반이 뜨거웠기에 협상의 결과가 더 좋아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뿐이 아니라, 반대하신 분들의 주장이 우리의 협상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전략적으로 그렇게 하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그 분들께 이제부터는 국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데 지혜와 힘을 모아 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또 다른 분들의 치열한 반대가 있을 것입니다. 다만 저는 반대하는 분들에게 요청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반대를 하더라도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하여 합리적인 논리에 근거해서 토론에 임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동안 근거도 없는 사실, 논리도 없는 주장, 과장된 논리가 너무 많았습니다. 국민들에게 너무 많은 혼란을 주었습니다. 앞으로는 합리적인 토론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이번 FTA 협상이 반대론자들의 주장처럼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아닌지는 국회에서 전문가들의 책임 있는 논의를 통해 객관적인 평가를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정부도 국회에 나가 소상히 설명드리고 토론에 적극 응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는 어떤 개방도 충분히 이겨낼 만한 국민적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날 개방 때마다 많은 반대와 우려가 있었지만 한 번도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모두 승리했습니다.
결국 우리 하기 나름입니다. 아무리 FTA를 유리하게 체결해도 노력하지 않으면 경쟁에서 이길 수 없고, 욕심에 좀 모자라더라도 우리가 노력하면 얼마든지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함께 힘차게 도전합시다. 힘과 지혜를 모아 다시 한번 성공의 역사를 만들어 냅시다.
감사합니다.
오드리햅번
| 2008/06/02 20:29 | PERMALINK | EDIT | REPLY |역시, 국민의 힘은 대단했습니다..
Sun'A
| 2008/06/02 20:37 | PERMALINK | EDIT |네 ^^.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들입니다.
암담
| 2008/06/02 20:36 | PERMALINK | EDIT | REPLY |제 생각은 아무래도 6월 4일 재보궐이 유보시킨건 아닌가 합니다.
Sun'A
| 2008/06/02 20:38 | PERMALINK | EDIT |그럴겁니다.
6.4 재보궐선거에서 다시한번 민심을 보여 줘야겠습니다.
'고시 유보'로는 민심을 돌려세울 수 없습니다.
애국자
| 2008/06/03 01:38 | PERMALINK | EDIT |맞습니다.재보궐 선거 아니었으면 하지 않았을거고 선거 끝나면 다시 추진할겁니다
피오나
| 2008/06/02 20:38 | PERMALINK | EDIT | REPLY |정말 우여곡절이 많은 고시 유보네요..
잘 읽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Sun'A
| 2008/06/02 20:41 | PERMALINK | EDIT |지금은 민심읽었다기 보다는 일단 소나기는 피해보자는 식으로 유보했을꺼라 생각됩니다. 보궐선거도 많은 작용을 했을꺼고요.
좋은 밤 되세요~
실비단안개
| 2008/06/02 20:39 | PERMALINK | EDIT | REPLY |저도 암담님의 의견과 같습니다.
선거를 앞 두고 언제나 카드 한개씩을 꺼냈으니까요.
이유가 어쨌던 촛불을 내릴 때는 아니지요.
Sun'A
| 2008/06/02 20:42 | PERMALINK | EDIT |네. 이제 시작인 것입니다.
촛불을 더 모아야할 때이지요.
편안한 밤 되세요~
janus
| 2008/06/02 21:48 | PERMALINK | EDIT | REPLY |보류. 유보. 말장난으로 무마시키려는 것들.. 선거 앞두고 물타기하질 않나..
저들이 제대로 정신차려야 할텐데 말이죠..
Sun'A
| 2008/06/02 23:11 | PERMALINK | EDIT |국민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는걸
단단히 보여줘야 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강현진맘
| 2008/06/02 23:10 | PERMALINK | EDIT | REPLY |민변에 국민소송하러 갑시다. 기한 연장 -내일(6/3) 12시까지입니다. http://minbyun.jinbo.net/minbyun/zbxe/popup/people_law.html
그리고 아래 사이트에도 꼭 가보세요.
http://cafe.daum.net/2mbcancel
도전
| 2008/06/02 23:32 | PERMALINK | EDIT | REPLY |국민이 아냐.. 한나라당 요청으로 연기된거야...
한나라당 요청으로... 국민도, 시민단체도, 야당도 아닌
한나라당 요청으로...
내리자
| 2008/06/02 23:54 | PERMALINK | EDIT | REPLY |고시 유보했다고 보궐선거에서 찍어주는 국민이 있겠습니까! 있는 것들도 찍어내려야할 마당에...
janus
| 2008/06/03 00:43 | PERMALINK | EDIT |그런데.. 그런 국민들 계시다는게 문제..
그리고.. 2mb랑 딴나라랑 다르게 보는분도 있다는게 문제..
답답하죠? 아.. 세상아..
갈매기
| 2008/06/02 23:56 | PERMALINK | EDIT | REPLY |이넘들... 국민들 그렇게 반대해도 고기연기하고, 고시 연기하다가 고시하드만 관보연기한다고 속을줄 알면 큰 오산이지. 이제 목표는 뚜렷해 졌거든. 확실한 재협상과 경찰의 사과, 그리고 이명박 퇴진이다!! 뭐 당장 이명박이 어느정도 협상카드로 국민에게 진솔한 사과와 쇠소기 수입 고시 철회하고 전면재협상과, 내각 총 사퇴, 시위 시 폭력진압을 한 스왓팀, 경찰관련자들 처벌과 시위때 일어나는 경찰의 과잉폭력진압 재발방지을 위한 경찰제도 혁신(전,의경제도 폐지, 스왓팀 폐지, 시위진압시 폭력사용 최소화, 물대포 등 시위해산에 쓰이는 도구 중 위험한 빼기 등등) 정도는 해줘야 한다. 물론 이명박 퇴진시키고 이렇게 해도 좋구ㅎㅎ
제로섬
| 2008/06/03 01:00 | PERMALINK | EDIT | REPLY |한나라당의 요청으로 유보된 것이지 촟불로 이루어 진게 아닙니다. (국민의 소리를 들어서 고시유보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정부는 촟불이 별볼일 없다는듯 생각합니다. 국민이 무엇때문에 피를 흘리고 있는지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듯 합니다. 그저 농림부장관과 소폭개각하는걸로 마무리 되겠지 하는 생각 인듯합니다.
궁극적으로 촟불은 아직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습니다. 촟불의 최종 목적은 쇠고기 재협상을 관철하는 것입니다. 다른 문제는 그 이후의 것입니다.
Sun'A
| 2008/06/03 01:26 | PERMALINK | EDIT |촛불이 있었기에 한나라당이 유보요청을 한것입니다.
물론 촛불의 최종은 쇠고기 재협상이지만 아무것도 안한건 아닙니다.
혜민
| 2008/06/03 01:39 | PERMALINK | EDIT | REPLY |기사에 한나라당 요청으로 유보했다고
유독 강조해서 메인에 띄운거 보면
저는 쇼라고 생각합니다.
유월 사일이 지나면 어떻게 될지 모르죠
저는 못믿습니다. 이제 무조건 믿지는 못합니다.
쿠우
| 2008/06/03 02:25 | PERMALINK | EDIT | REPLY |혜민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보궐선거때문에 한나라당 넘들이 인심쓰는 척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재협상을 수락한 것도 아닌 "보류"상태를 유지한다는 것은 그 이면에 언젠가 은근슬쩍 고시를 강행할 지도 모른다는 의도가 숨겨져 있습니다.
물론 보류가 된 상황을 어서 "고시 철회"가 될 때까지 국민 모두가 함꼐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보궐이해냈네
| 2008/06/03 03:32 | PERMALINK | EDIT | REPLY |뭔가 착각하셨네요..
관보고시를 유보시킨건 6.4 보궐선거입니다..
소고기와 바꾼 것이 뭘까?
| 2008/06/03 08:11 | PERMALINK | EDIT | REPLY |명박 스럽습니다.
노조가 강해지면 회사를 살리자하고,
노조가 조용하면 회사의 주인은 사장이다.
고로 사장을 살리자하고,
명박도 소고기가 어떤 것인지를 알고는 있었습니다.
명박이는 국민이 어떤 존재인가는 몰랐을까요?
그것은 아니지요
소고기와 바꿔서 명박이가 얻은 실속이 뭘까?
미국 축산업협회가 명박에게 뭘 주었을까가 궁금합니다.
개발지역의 조합장이 조합원에게 불리한 계약을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다음 카페 원주민 연대
미립
| 2008/06/03 11:47 | PERMALINK | EDIT | REPLY |만약 보권선거 표심을 위한 잠깐의 쇼라면...
국민은 정말로 그대들을 용서하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