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에서 당한 황당한 일

Posted 2008/04/28 21:21
동료들과 참치회랑 소주 한잔먹고 열기도 식힐겸 아이스크림을 먹으로 롯데리아에 들렸다.

2500원 짜리 4개 10000원 계산하고 푯말들고 자리에 앉으니 벽에 붙은 팥빙수가 눈에 들어온다.

2개는 팥빙수로 바꿀까 하고 직원에게 물어보니 벌써 만들고 있어서 안된단다. 그래서 추가로 팥빙수 하나 더시켰다.

아참 아까 현금영수증 안찍었구나 생각이나서 팥빙수 추가계산하면서 아까꺼랑 합쳐서 현금영수증 찍어주세요 하니.

아까 계산을 마친거라 합쳐서 발행이 안된단다. 팥빙수는 3000원이라 현금영수증 처리가 안되고...
왜 따로 계산한것은 현금영수증 처리가 안될까?

어제 계산한것도 아니고 채 3분도 안됐는데...이해가 안되지만 ...안된다니..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원래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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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yeon123

    | 2008/04/30 00:37 | PERMALINK | EDIT | REPLY |

    같이 현금영수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제품을 다 반품 시킨 후에 다시 계산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계산기가 할인, 결제, 연금영수증 등 모든 기능을 다 갖추고 있기 때문에 한번 계산한 것은 지울수가 없습니다.
    때문에 계산 '취소'가 아닌 제품 '반품'이 됩니다.
    만약에 아이스크림을 산뒤 아르바이트생이 현금영수증이 필요없으시냐고 물어보지 않았다면 따지시면 됩니다. 일종의 절차인데, 5000원 이상이며 반드시 물어봐야 하거든요.
    할인카드나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은 이상 반품철차가 그리 복잡한 것은 아니지만 일반 아르바이트생은 반품을 할 수가 없습니다.(매장마다 틀리긴 하지만 대부분 다 그렇습니다.)
    반품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매니저나 점장이기 때문에 만약 이런 경우 아르바이트생은 근무자들을 불러 반품처리를 해야 합니다. 만약 자리에 근무자가 없다면 반품처리를 할 수 없기때문에 이와 같은 상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혹시 아르바이트생이 현금수증을 물어보지 않았다면 이 경우, 아르바이트생이 자신의 실수를 무마하기 위해서 그랬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겠군요. 간혹 이렇게 반품처리가 나게 되면 아르바이트생이 근무자에게 혼이 나는 경우가 있거든요.
    다소 황당하셨겠지만 너그럽게 봐주세요^^

  2. BlogIcon Sun'A

    | 2008/04/30 02:28 | PERMALINK | EDIT | REPLY |

    아. 그렇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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